울산시 코로나19 감염 대응 해외입국자 자진신고제 실시

최근 코로나19 신규 환자. 발생 양상은 해외유입에 따른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지난주 초 울산 신규 확진자가 8명이었는 데 5명은 해외 방문자, 3명은 그 가족로 나타나 국내 경로가 아닌 해외 역유입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울산시에서는 해외 입국자를 통한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입국자.

대 특별관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2020년 3월 1일 이후 해외 입국자. 전원에 대해 자진신고를 받아 특별관리하는 「해외입국자.

자진신고제」를 3월 19일부터 운영합니다.

우선 해외에서 입국한 모든 사람에 대해 증상을 확인한 뒤, 증상이 있으면 검체 채취 후 자가 격리하고, 증상이 없다면 14일 동안 능동감시를 실시하는 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