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포터즈]농촌형 교통모델 마실버스를 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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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주군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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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포터즈]농촌형 교통모델 마실버스를 타 보니](https://wetown.kr/_img/https://blogthumb.pstatic.net//MjAyMDAzMDlfMzcg/MDAxNTgzNzIwMjc4Nzk0.J733MJ0VLw7Tf4fo64fC4Lcm_SirurWn4OgMOGvdRkwg.hq_uTi5b1foIMrWFFAMGGv5UdyagYoDuFsvWA2RC1MIg.PNG.ulju_love/%B8%B6%BD%C7%B9%F6%BD%BA.png?type=w2)
"80 평생 우리 마을에 버스가 들어오는 일은 처음입니다. ""자가용이 생긴 기분입니다. 시간 맞춰 나가면 친절한 버스 기사가 반갑게 맞아줍니다.
" "늙으니 병원과 시장 갈 일만 있습니다. 버스가 이 골짜기까지 나를 데리러 오니 너무 고맙다.
" 교통수단이 열악한 관내 농촌마을과 읍면소재지를 오가는 마실버스를 이용해 본 어르신들의 일성입니다울주군이 지난 7월부터 도입한 마실버스는 읍면사무소등 생활중심지에서 2Km이상 떨어져 있고, 60대 이상 노령인구가 전체의 30%이상이며, 일반버스가 운행 되지 않는 곳을 달립니다.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