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서포터즈]향토문화의 뿌리를 찾아서 울산향토사도서관 김진곤 관장

삼일절 101주년을 맞으며 독립을 위해 외쳤던 선조들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떠올리게 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수난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 것을 지키고 가꾸어 나가야 합니다.

울주군 언양읍 웃방천 1길 삼성아파트 102동 201호에 들어서면 2만 5천여 권의 도서가 시선을 압도합니다.

'울주문화원 10년사','산 따라 강 따라','동해 고래는 반구대에 살고' 등 향토 관련 도서가 주류를 이루는 이곳은 울산향토사도서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