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서포터즈] 겨울 끝자락의 구영리, 선바위 주변 풍경

[SNS 서포터즈] 겨울 끝자락의 구영리, 선바위 주변 풍경

태화강의 시작, 선바위메마른 가지의 나무들이 봄을 기다리는 겨울의 끝자락, 구영리 선바위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여전히 우뚝 솟아있는 선바위, 한 폭의 그림 같은 기암절벽의 풍경은 언제 봐도 새롭습니다.

늘 같은 모습인 듯하지만 계절에 따라 바뀌는 주변 풍경으로 매번 다른 감명을 주는 듯합니다.

비록 매서운 바람에 물장구를 치는 이는 없었지만 저 멀리 낚시를 즐기는 이들을 보니 그래도 봄이 한 발짝 다가온 듯합니다.

가파른 물살과 함께 평소보다. 많은 철새들이 강 여기저기를 누리며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한 달여 시간이 지나면 황여 떼들이 돌아올 때가 됩니다.

지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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