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문화 체육과 경찰이 함께하는 공간, 남구문화 파출소 7월 20일부터 운영 재개

문화 파출소라고 들어보셨을까요? 문화 파출소는 한국 문화예술교육 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의 문화예술교육 거점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의 목적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문화예술 향유 저변 확대입니다.

실제로 울산 남구문화 파출소에서는 지역 경찰들도 바쁜 생활에 짬을 내어 시민들과 같이 문화 예술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잠정 운영 중단되었던 남구 문화 파출소가 7월 20일부터 프로그램을 재개합니다.

7월 20일부터 월요일에는 민화 수업이 화요일에는 팝아트와 요리 수업이, 목요일에는 자수와 천아트 수업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