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몰이 중인 언양닭칼국수, 북구 명촌에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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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
- 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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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길어진 장마 탓인지 백년만에 무더위가 될 것이라는 예보와 달리 아직은 폭염에 심신이 지치는 날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높은 습도 탓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샘솟는 요즘이라 기력 보강을 하려고 언양닭칼국수 먹으러 갔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해 보여서, 먼 곳에 주차하고 들어 왔는 데, 명촌순두부 주차장을 사용해도 된다고 하네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8시 네요. (매주 일요일 휴무)실내에 들어서니, 빈 테이블이 보이지 않을 만큼 손님이 많더라구요.
비어있는 테이블이 하나 있어서 앉고는 메뉴와 식자재 원산지를 확인합니다.
밀가루와 고춧가루만 국산이 아니고, 나머지는 모두 국산이네요.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