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로 집꾸미기, 농소화훼유통 울산 북구 화훼단지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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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
- 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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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꽃은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힘을 주고, 사랑과 행복을 느끼게 하고, 분위기를 바꿔주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최근 집꾸미기에 관심이 많아 식물을 키워볼까 싶어 농소 화훼단지를 찾아보았습니다.
한두 송이의 꽃만으로도 집안 분위기는 확 달라지죠. 아름다운 꽃을 찾아 온 손님들이 북적거리던 곳이었습니다.
[농소화훼유통]에는 만개한 꽃은 물론 다양한 식물, 화분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너무 예쁜 꽃들이 즐비하게 있어 차에서 내리자마자.
눈이 호강하는 곳이었습니다.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