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불꽃, 울산 북구 달천철장 & 달천 유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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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
- 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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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철과 불꽃이 구(區)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부터 철광석을 캐던 지역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철과 불꽃이 북구에는 매우 중요한 요소인 것입니다.
그래서 북구청에서는 옛 철광산이라는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 매년 5월경에 ‘쇠부리축제’를 개최합니다.
쇠부리는 철을 제련하는 장소를 일컫는 단어입니다.
이 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민속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북구의 소중한 문화유적축제라는 점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2019년 12월 완공되어 정식 개소한 울산 북구 달천동 소재 달천철장 기념관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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