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간 갬성~ 돌아오게 만드는 울산 북구 약수벽화마을

집나간 갬성~ 돌아오게 만드는 울산 북구 약수벽화마을

울산 북구 중산동에는 소박하고 평온한 분위기의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인근에 새로운 아파트가 계속 생겨나 번화한 도시로 변해가는 와중에, 할머니 댁 찾아간 것처럼 정겨움이 느껴지는 약수벽화마을입니다.

마을 벽면을 따라 파스텔 톤의 그림이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이 그림들마저 정감이 넘쳐 길을 걷다.

보면 훈훈한 미소가 입가에 지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벽화를 배경으로 추억이 될 사진을 찍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그림과 시를 차분히 감상하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약수벽화마을의 벽화는 단순히 관광객을 위한 포토존을 넘어서, 주민 분들의 평온한 마음을 표현한 작품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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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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