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에서 느끼는 즐거움 ‘오치골 골목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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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
- 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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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양정동에는 싱글벙글 인사하는 거리 오치 골목이 있는 데요.
2016년 9월에 양정동사무소는 초등학교 학생들과 아파트 주민들의 왕래와 잦은 염포성당 주변 골목길을 '인사하는 골목길'로 정하고, '싱글벙글 오치골목' 사업을 추진한 곳이랍니다.
그곳에 소박하게 꾸며진 "오치골 골목갤러리"가 있습니다.
염포성당을 시작으로 양정초등학교까지 이어진 골목 갤러리는 익살스러운 그림과 날개가 그려진 포토 존까지 다양한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벽을 도화지 삼아 여러 가지 주제로 그림을 그려 놓으니 보기도 좋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은 저 뿐만은 아니겠죠?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