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창작 연극 두 번째 이야기 ‘어떻게 생각해?’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쇠부리체육센터 공연장으로 삼삼오오 지역주민들이 걸음 하여 모입니다.

이날은 어울림복지재단에서 주최·주관한 어울림 창작 연극 두 번째 이야기 ‘어떻게 생각해?’ 공연이 펼쳐졌답니다.

연극 공연은 발달장애인의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는 데요, 사회복지법인 어울림복지재단의 기획으로 공연제작소 마당의 공연으로 BNK 경남은행이 후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연극 ‘어떻게 생각해?’는 바로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무료로 진행하였는 데, 1차는 15시에 2차는 18시로 2회 공연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