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취약계층 대상 무료 빨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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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 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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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취약계층 구민들의 주거 위생 환경개선을 위해 올해 7월 1일부터 무료 빨래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는 데요.
현재까지 총 2120건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20~25건을 처리하고 있답니다.
현재 남구는 빨래방 설치비, 세탁기·건조기 구입비 등을 위해 구비 4100만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 900만원 등 총 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운영 중이며, 세대 방문과 세탁작업에 투입되는 인력은 근로활동이 가능한 저소득층으로 근로 기회와 함께 자활참여소득과 자활장려금을 지원받고 있는 데요.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