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울산에 남아있는 조선시대 성터, 개운포성지

[블로그 기자] 울산에 남아있는 조선시대 성터, 개운포성지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아마 울산시민분들에게는 익숙한 이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울산광역시 남구 성암동에 있는 조선시대 성터,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6호로 지정되어 있는 개운포 성지를 방문했습니다.

다행히도 방문한 날은 날씨가 맑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서 기분 좋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개운포성지가 생긴 이유를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방어 목적으로 지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울산은 일본과 거리상으로 가까운 지역이고, 고려 말 · 조선 초 이후 지속된 왜구의 침탈에 대비하여 해안 지방의 철저한 방어선이 꼭 필요한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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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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