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울긋불긋 가을로 물들어버린 마로니에 광장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자마자. 와~하고 감탄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나무들이 울긋불긋 물들어 가을 풍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이곳은 마로니에 광장입니다.

바람이 한 번씩 불때마다.

우수수 잎들이 떨어지고 녹색과 붉은색, 노란색들의 잎들이 어우러져 아주 예쁘니 이번 주말에 당장 다녀오셔도 괜찮은 가을 여행지 같습니다.

마로니에 광장 위치는 울산체육공원에 있는 데 정확한 위치는 문수축구 경기장 북측 매표소이며 옥현사거리 방향에 있습니다.

사실 경기장에서 옥현사거리까지 모두 예뻐 드라이브 코스로도 추천드리며 인도를 따라 걷는 산책코스로도 좋습니다.

달리는 버스도 풍경으로 바뀌는 계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