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정겨움이 있는 그곳 강릉할머니 손칼국수, 보리밥 집

따뜻한 정겨움이 있는 그곳 강릉할머니 손칼국수, 보리밥 집

따뜻한 밥 한 끼가 생각나서 정말 오랜만에 이곳을 찾았습니다.

울산 북구 약수마을에 위치한 여기는 상호명도 정겨운, 강릉할머니 손칼국수, 보리밥집입니다.

손으로 쓴 간판과 예쁜 벽화, 마당 앞에 주차금지를 위해 세워둔 돌까지 인위적이지 않은 느낌을 물씬 풍깁니다.

마치 시골 할머니 댁에 방문하는 것 같은 가정집 외관인데요, 소박하지만 정겨운 손맛이 느껴지는 곳이라 맛집입니다.

1995년에 처음 생긴 이곳에는 2대째 운영 중입니다. 1대가 할머님이셨고, 지금은 부부가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 오전 10시 반부터 저녁 8시까지 영업입니다.

오후 3시에서 5시까지는 준비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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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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