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중앙도서관을 다녀오다

최근에 책을 잘 읽지 않는 다. 거의 인터넷을 통하여 문자를 접하고 신문이나 잡지도 모두 모바일을 통해서 접하다보니 책을 접할 일이 많지 않았습니다.

누가 그랬다.

몇천원 하는 커피는 잘 마시지만 커피 두 잔의 책은 사보지 않는 다고. 사실 책을 내돈주고 사본 적이 언제인지 모를 만큼 오래되었던 것 같다.

아이들을 위해서 주변 도서관을 통해서 빌려온 동화책을 봤을 뿐.한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도서관이 계속 휴관이었습니다.

마실삼아 지나던 길에 보았던 북구의 중앙도서관. 블록 안쪽에 있어서 눈에 잘 보이진 않았지만 집사람이 자주 들리는 곳이라 함께 방문해 보았습니다.

입구부터 방역검사가 철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