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복서

KBS2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8월 21일 밤 9시 45분 첫 방송 예정, 줄거리 및 출연진 소개

드라마 '순정복서'는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하며,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그립니다. 이상엽과 김소혜가 주연으로 출연하여 스펙타클한 복싱 세계와 냉혈한 에이전트들의 이야기를 펼칩니다.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 주연들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대결을 펼칩니다.

이상엽(김태영 역): 스포츠 에이전트로서 자신감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서늘한 미소로 매력을 발산합니다.
김소혜(이권숙 역): 어린 나이에 권투의 전설을 만들었던 복싱 천재로, 챔피언 타이틀 매치를 앞두고 잠적합니다.
박지환(김오복 역): 냉혈한 승부 조작꾼으로 싸늘한 눈빛과 냉정함으로 대립 상황을 압도합니다.
김형묵(이철용 역): 이권숙의 아버지이자 복싱 스승으로 승리를 갈망하며 붉은빛 경기복을 입고 포효합니다.
김진우(한재민 역): 이권숙이 보조교사로 근무하는 유치원 부원장으로 훈훈한 비주얼과 다정다감한 미소를 자랑합니다.
하승리(정수연 역): 리얼한 승부사의 포스를 지닌 어바웃스포츠 에이전트로 활약합니다.
채원빈(한아름 역): 세계 복싱 챔피언이자 복싱계 아이돌로 지독한 근성과 투지를 느껴지는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합니다.

24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옛날 극장 간판의 레트로한 무드를 극대화한 레트로 감성으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모습이 복싱 대진표 전단을 연상시킵니다. 이상엽은 스포츠 에이전트 김태영으로 완벽 변신하여 자신감 넘치는 카리스마 눈빛과 서늘한 미소로 눈길을 끕니다. 김소혜는 권투의 전설 이권숙으로 핸드 스트랩을 감은 두 손을 주먹 쥐며 아우라를 발산합니다. 박지환은 냉혈한 승부 조작꾼 김오복으로 변신하여 싸늘한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드라마 '순정복서'는 믿고 보는 배우들과 명품 제작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하반기 기대작입니다. 배우들의 완벽한 변신과 강렬한 포스터는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스토리의 텐션과 관계성을 증폭시킵니다. 이상엽과 박지환의 악과 악의 대결은 시청자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스펙타클한 대립을 기대하게 합니다.

드라마 '순정복서'는 KBS2에서 8월 21일 밤 9시 45분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놓치지 않고 시청하고 싶은 시간대와 매력적인 줄거리로 기대감을 높여 놓습니다. 추후 방송 후에는 KBS2의 홈페이지나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재방송이나 다시보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송 이후에도 놓치지 않고 다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