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수사도, 뒷돈 챙기는 부업도 늘 함께 하는 생계형 형사 ‘명득’(정우)과 ‘동혁’(김대명). 우연히 범죄 조직의 검은돈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두 사람은 인생 역전을 위해 신고도, 추적도 불가한 돈을 훔치기로 계획한다. 그러나 완벽한 계획을 세웠다고 생각했던 현장에서 잠입 수사 중이던 형사의 죽음으로 사건은 꼬여만 간다. “어차피 우리가 저지른 일, 수사하는 것도 우리야”, 살인으로 번져버린 사건을 ‘명득’과 ‘동혁’이 직접 수사하게 되고 ‘명득’과 악연으로 얽힌 광수대 팀장 ‘승찬’(박병은)이 수사 책임자로 파견된다. 그리고, 은폐하려 했던 현장 증거까지 두 사람을 점점 압박해 오는데… 목숨 걸 자신 없다면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다시보기 정보 출연진 결말 평점 예고편 포토 리뷰 명대사 시리즈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2024년 10월 개봉한 범죄 스릴러 영화로, 정우, 김대명, 박병은이 주연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펼칩니다. 영화는 낮에는 수사를 하고, 밤에는 부업으로 뒷돈을 챙기는 두 형사 명득(정우)과 동혁(김대명)이 범죄 조직의 거액을 노리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립니다. 이들은 완전 범죄와 인생 역전을 꿈꾸지만, 점점 좁혀오는 수사망과 예상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며 갈등이 고조됩니다.
김민수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불한당과 킹메이커의 공동 각본을 맡은 그의 감각적인 스토리 전개가 돋보이며,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시너지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우와 김대명의 캐릭터는 복잡한 감정선과 인간적인 매력을 더하며, 박병은은 과거 동료였던 광수대 팀장 승찬으로 등장해 갈등을 증폭시킵니다.
출연진
정우
김대명
박병은
조현철
정해균
유태오
백수장
김대곤
임화영(소진 역)
김율호(휴대폰경찰..
이해운(종업원 역..
공식영상
